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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칼럼 연재/Scuba Diving 시작하기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 #6 세계 3대 스쿠버 다이빙 단체 - 스쿠버 3대장 -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 #6 세계 3대 스쿠버 다이빙 단체 - 스쿠버 3대장 -

 이번 편은 좀 더 편안하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반말체와 비속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지난 시간 수 많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알아봤어. 
 오히려 더 머리가 복잡해졌지. 이제 무슨 다이빙 단체를 선택해야 할지 더 고민이 될꺼야. 그래서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해.

쉽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놓고 길게도 2편으로 나누어 글을 올려버렸네 ㅠ,ㅠ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무언가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 할 때 가장 손쉽게 선택 할 수 있는 기준은 유명한 것,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손쉬울 때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모든 것에 순위를 매기곤 하지 우리가 순위를 매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순위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보편성을 가진다는 말이지. 

 즉,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10대 경관, 서울 3대 냉면집, 전국 5대 짬뽕집 등등 이런 재미로 매기는 순위에 사람들이 목을 매는거지.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이른 바 스쿠버다이빙 삼대장!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알아보도록 할게.


 ◆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의 기준

 먼저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꼽기전에 무엇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할까?
 순위를 매길 때, 흔히 품질로 순위를 매기기 힘들어. 

 왜냐하면 주관적이니까. 그래서 대부분 판매량,인지도,점유율 등으로 순위를 매기곤 하지 그것이 그나마 가장 객관적이니까. '가격비교 다나와'라는 사이트가 있어. 특히 남자들이라면 전자제품이나 컴퓨터 제품을 사기 위해 한번 정도는 가본 적이 있을꺼야. 거기에 가면 너가 사려는 물건을 찍어서 들어가면 (예를 들면 카메라) 제일 먼저 카메라 판매량 순으로 순위가 나와서 정렬돼. 이른바 판매량 순이지.

 그리고 대부분은 그 판매량 순위가 높은 물건을 또 구입하게 되지. 왜 그럴까?
 간단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 주고 사는 이 물건을 사기 위해 가격비교,품질비교를 꼼꼼히 했을까.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그 카메라가 적어도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이게 바로 판매량,점유율이 주는 의미야.

 주관적인 품질비교가 힘들다면 점유율이나 판매량이 그 답이 되는거지. 그래서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에서는 점유율로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꼽기로 할게. 이 단체들은 전세계 어딜 가도 소속 센터,다이빙리조트들을 만날 수 있고, 유명하고 세계에서 널리 통용된다는 것,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들은 오랜기간 동안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지.

 그리고 저번 다이빙 단체 소개 때와 마찬가지로  각 단체의 세부적인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기엔 너무나 방대해지기 때문에 각 단체들의 이름 설명, 설립자 등 간략적인 설명만 하도록 할게. 각 단체가 잘하고 뭐하고는 별로 의미가 없어, 서로 각 단체마다 다이빙 연구 개발을 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어쩌고 하지만 이는 거의 이름 있는 다이빙 단체들은 다 하는 노력이니 말이야.


  ◆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

 세계 3대 단체라하면 다음의 단체 3곳을 꼽아.

 1. PADI
 2. SSI
 3. NAUI

 이 3곳의 단체를 세계 3대 단체라 해.  일명 스쿠버 삼대장 (내 마음대로 붙여봤어 ㅋㅋ )




 지금부터 각 단체를 객관적으로 소개 하도록 할게


1. PADI (PROFESSIONAL ASSOCIATION DIVING INSTRUCTORS ) : 패디
  


 창립년도 : 1966년
 창립자 : John Cronin, Ralph Erickson
 슬로건 : 전세계가 다이빙을 배우는 지름길(the way the world learns to dive) 

 이 창설한 세계 최대의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단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고, 전세계 183개국에서 130,000이 넘는 프로 다이버(강사,다이브마스터)와  6000개 이상의 다이빙 센터 &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여기서 잠깐 보유의 개념을 얘기하고 갈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패디 직영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다이빙센터와 리조트들은 특정 단체의 인증을 받는데 PADI 간판을 달고 있는 리조트와 센터가 가장 많다는 이야기야. 쉽게 설명하면 PADI 대리점이 제일 많다는 얘기고, 너가 전세계 어딜 가도 PADI 마크를 볼 수 있다는 얘기지.

 PADI는 PADI아메리카, PADI아시아퍼시픽(한국소속), PADI캐나다, PADI유럽, PADI인터내셔널, PADI일본, PADI노르딕. PADI중국의 총 8개의 국제 PADI사무국으로부터 훈련과 상품지원,훈련실행 감독하고 자격증 발급, 자격증 기록, 다이빙활동, 판촉 등을 하고 있지. 여전히 매해 500,000이 넘는 다이버에게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우리 한국다이버들은 PADI아시아퍼시픽에 소속되어 이곳에서 모든 행정서류,자격발급등의 사무 지원을 받고있지. 

 한국에서도 패디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라고 할수 있고. 1973년 처음으로 실시된 I.D.C로 이 때 배출된 강사들이 현재까지 국내 다이빙 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패디는 여전히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신뢰와 지명도로 상위 랭크를 지키고 있지 . 명실상부 세계 1위의 단체야.


 2. SSI ( Scuba Schools International ) : 에스에스아이, 더블에스아이
  


 창립년도 : 1970년
 창립자 : 로버트 클라크 
 슬로건 : 즐기면서 다이버의 교육 레벨을 높여 보다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강습 프로그램

 SSI 1970년 로버트 클라크에 의해 창설되어서 미국 콜로라도 포트 콜린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SSI는 모듈 시스템이란 체계로 스쿠버 교육의 뼈대를 세우며 다이빙 시장에서 보기 힘든 성장률을 기록했어. 그래서 현재 나우이와 더불어 누가 뭐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단체가 되었지. 


3. NAUI(National Association Underwater Instructer ) : 나우이



 창립년도 : 1959년
 창립자 : Albert Tillman, Neal Hess 
 슬로건 :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다이빙하자 (Dive Safely Through Education )


   나우이는  미국 내의 유일한 비영리 다이빙 교육 기관 이야. 근데 비영리 다이빙 교육기관이 무슨 말일까? 이건 이따 설명하도록 할게.   탑3 중 가장 오래된 단체며, 유명 배우 케빈 코스트너 , 캐머론 디아즈 그리고 골퍼 타이거 우즈도 나우이의 DIVEMASER 멤버라고 하는데,  미국 내 유명 대학교와 미해군 ,특전사 NASA의 비행사들 역시 나우이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다고 해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설명이고, 각 단체에서 주장하고 자랑하는 면이니까 지금부터는 주관적으로 각 단체에 대해 언급해볼게.


   ◆ 주관적인 다이빙 단체의 느낌

 이 3대 단체의 공통점을 보면 3곳 모두 미국에서 시작된 단체야.  


 먼저 PADI에 대해 얘기해보자.

 PADI 같은 경우엔 스쿠버다이버라면 이견을 제시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동의 점유율 1위 스쿠버다이빙 단체야. 그리고 그 나머지를 SSI와 NAUI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지. 이 3대 단체가 거의 대부분의 스쿠버다이버를 배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각 단체에서 정확한 수치를 내놓지 않아 (1위가 아니면 숨기고 싶잖아) 정확한 시장조사는 안되있지만 PADI의 점유율이 무조건 과반수가 넘는다고 보고 있고 타 업체에서 주장하는 PADI의 점유율이 50%이상,   PADI에서 주장하는 점유율이 70% 이야.  즉, 전세계 수 많은 다이버들이 있는데 10명의 다이버가 있다면 적어도 5-7명은 PADI 다이버란 이야기가 되겠지. 

- 그래프를 보면 SSI 점유율이 낮고 NASDS점유율이 높은데 왜 SSI가 2위냐면 둘이 합병함 -




 그런데 말이 점유율 50%이상이지 아마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게 되면  PADI의 점유율에 놀라게 될꺼야, 일례로 다이버들의 섬이라는 '태국 꼬따오'에 가면 정말 많은 다이빙 리조트와 센터들을 만날 수 있어.

 각 리조트와 샵마다 자신들이 소속되어있는 단체의 깃발을 내걸고 있지.   꼬따오 기준으로 보면 만약 다이브샵/센터/리조트가 100개가 있다고 보면 비율은 거의 압살에 가까워

 PADI 90개 / SSI 2개 / NAUI 2개 / 그외 군소 다이빙단체들 
 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막상 가서 보면 거의 그 비율이 다가오는 느낌은 99%에 가까워.

 하지만 PADI의 단점이라고 하면 상업성에 있다고 할 수 있지.  모든 기업이 그러하듯 스쿠버다이빙 단체 또한 기업이야. 영리를 추구하지.  PADI 같은 경우엔 강사들사이에서도 엄청난 상업성을 가졌다고 얘기하는 편이지만, 사실 그런 부분은 일장일단 처럼 매력으로도 다가오지. 지금처럼 스쿠버다이빙을 재밌게 즐겁게 가볍게 접하게 될 수 있는 것은 PADI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지. 

 다만 극한의 영리추구로 PADI 같은 경우엔 다른 단체에 비해 교육 비용이 비싸, 이유는 간단해, PADI 강사들이 돈을 더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PADI가 교재비,라이센스 비용으로 꽤 많은 부분을 가져가기 때문이지.  따라서 같은 다이빙 인정증(자격증)을 따기 위해 강사들이 들이는 노력이 같고, 비용이 같다고 할 때, 강사의 이익이 가장 적은 곳은 PADI가 되는거지.

  요약하면 PADI의 장점
  점유율 1위가 주는 안정감 및 전세계 지원

 단점은 비싼 가격 가격


 두번째 SSI
 SSI 같은 경우엔 해외에서는 PADI에게 밀린 느낌이지만, 한국에서는 꽤 선전하고 있어. 특히 한국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 많은 수가 SSI 소속이지. 아무래도 SSI 소속 연예인 강사들이 많다보니까 그 연예인 강사들이 배출 해낸 많은 다이버들이 생겨나고, 추천받고 소개받고 하면서 꽤 많은 연예인들이 SSI를 하게 되었는데, SSI 같은 경우엔 특히 프리다이빙면에서도 꽤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상태지. 



 세번째 NAUI
 PADI의 창립자인 존 클로닌과 랄프 에릭슨 역시 나우이의 멤버였어.  나우이에 소속되어있다가 나와서 PADI를 창립하고 청출어람이 되었지.  나중에 PADI 창립 비화를 포스팅 해볼게 꽤 재밌어. 나우이 얘기로 다시 돌아가면 특히 나우이 같은 경우엔 PADI와 대척점에 있는 단체야. 왜냐하면 PADI가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단체가 된데는 사실 그 어떤 단체보다 상업적이다는데 이견이 없어.  즉 가장 상업적이기에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지.

 그런면에서 NAUI 같은 경우엔 항상 비영리 단체라고 표방을 하지.   그래서 어떤 나우이 강사들은 패디가 너무 상업적이라고 하며 비난을 하기도 해. 그런데 그럴 땐 꼭 반론이 나서지. 

 " 나우이가 왜 비영리냐? "
 " 나우이에서 배우면 공짜냐? "

 그러면 사실 또 할 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 비영리를 표방하지만 돈이 안움직이는게 아니잖아. 세상에 돈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기관이 어딨겠어?  
 어쨌든 나우이는 오랜 역사와 비영리단체 표방으로 인해 역시 세계 3대 단체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야.


 패디와 나우이 두 곳만 살펴봐도 다이빙 업계가 보이지.
 스킨 스쿠버 다이빙이란 즐거운 레포츠를 두고 벌이는 패권들이.

 어느 나우이 강사의 말을 보면 재밌어
 " 점유율 1위라는 말 자체가 가장 허접하다는 말 아니냐? "
 " 우리는 소수를 가르치더라도 제대로 가르친다 "

 그러면 점유율 3위는 허접에서 3번째라는 얘기가 되지 않겠어? 어쨌든 패디든 나우이든 다른 단체든 서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지. 이게 사실이야. 


나우이 코리아 공식 페북 입장
굳이 비영리인데 침체든 뭐든 걱정 할 필요없지.


보통 비영리=옳은 일을 하는 것인데,

 벌써 최강이니 뭐니 이름 붙인게 비영리라고 강조하는 것과는 좀 거리감이 느껴지지? 어때?


비영리에 경쟁의식이 있을꺼라 생각해? 어쨌든 침체인 것을 나우이 자체에서도 인정하는 거지. 


나우이를 비방하자는건 아니야.


 경쟁을 할거면 정정당당하게 서로 인정할껀 인정하고 경쟁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누가 뭐래도 나우이는 역사가 오래되고 훌륭한 단체니까!





 ◆  다이빙 단체 선택에 앞서

  수 많은 다이빙 단체에 대해 알아보았고, 3대 스쿠버단체에 대해서도 알아봤어. 
  이제 스쿠버 단체를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지.

  객관적으로 얘기해보자면, 만약 당신이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겠다고 하면 나는 적어도 위 3개 단체 중 한 곳의 단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라고 얘기하겠어. 이유는 아주 간단하지. 점유율이 주는 안정감, 높은 브랜드 이미지가 주는 만족감과 소속감.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증명된 커리큘럼과 안정성!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지난 시간 언급한 주요단체 중 한 곳에서라도 배우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적어도 스쿠버다이버들 사이에서 '그래도' 이름이 있는 곳이니까. 하지만 그 인지도 면에서는 오늘 소개한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지. 

 맨 처음 '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에서 3편 스쿠버다이빙 어떻게 시작할까? 편에 이런 얘기를 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이다 라고


 여전히 맞는 말이야. 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하는 것만큼 추상적인 것이 또 있을까? 
 그런면에서 스쿠버단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마 가장 객관적인 판단이 될꺼야. 

 
 아마 이 글은 굉장히 민감한 내용이 될 수도 있을꺼야, 더군다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쓴다고 했지만 나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쓰기가 굉장히 힘들었어. 내가 속한 단체를 좋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적어도 확실히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단체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기 위한 단체임은 변함이 없어. 

  사실 여기서 말하는 각 단체의 차이는 약간의 커리큘럼이나 시험,용어 등의 차이가 있을 뿐 대동소이해.  각 단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쌓인 안전한 교육방식,커리큘럼 등으로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하는데 결국 어떤 단체의 어떤 강사든 안전 수칙을 지키고, 규정대로 교육을 하는게 가장 바람직한거지.



 ◆  다이빙 단체 포스팅을 마치며

  이 글은 주요 단체 이외의 사람들 혹은 주요단체 사람들이라도 보게 되면 아마 맘에 들지 않은 글이 될꺼야,
  그런데 이 글은 이미 다이버들인 사람들 기분 나쁘라고 쓴 글이 아니라,

  이제 막 새롭게 다이빙에 관심을 두고, 너무나 많은 정보에 골치가 아픈 예비 다이버들을 위해 쓰여진 글이야. 

  아마 어떤 상품이든 그럴꺼야,   만약에 누군가 추천을 해달라고 했을 때, 가르쳐주는 사람, 가르쳐달라는 사람 성향에 따라 답변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될꺼야. 가르쳐 주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천해줄테지만 또 누군가는 가르쳐달라는 사람의 성향에 맞춰서 추천해주겠지. 하지만 보통은 그 사람의 가치성향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장 손쉬우면서 안정성 있는 답이 될꺼야. 

  더군다나 이런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 상에서느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   점유율 1위라는것이 의미하는 바는 핸드폰 회사들을 떠올려봐도 쉽지.   삼성? 애플?

  결국 순위권에 있는 회사들꺼를 추천해주면 적어도 좆망 할 일은 없는거지.  그 회사들이 주는 믿음감? A/S의 편리함? 뭐 이런 것들이 있을 꺼야.  점유율 높은 업체가 주는 공신력과 전세계 어디에서도 완벽하게 통용이 된다는 믿음. 

 다이빙 단체로 어느 곳을 선택하든 그 몫은 너가 책임져야 해. 그것만은 절대 잊지마 스쿠버 다이빙은 안전한 스포츠야. 하지만 만약에 사고가 났을 시 큰 사고로 연결될지도 모르는 (거의 안난다는것은 함정! ㅋ ) 다이빙을 배움에 있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아서 증명이 된 단체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권유해본다.

이제 조금씩 스쿠버다이빙에 한발자국 다가간거 같아?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다이버가 되어가는거지! 긴 글 읽느라 고생했어!


부담스럽지만 조금씩 다가가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