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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

[스쿠버 칼럼] 필리핀 세부 다이빙 교육 및 호핑투어 주의사항 필리핀 세부에는 1년에 약 10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그리고 매년 갱신되며 세부를 찾는 한국 관광객 및 스쿠버 다이버의 수가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기존 및 신규 항공사의 항공편 횟수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세부 관광 및 스쿠버 다이빙 관련 샵들이 무분별하게 난립해서 더 많은 손님들을 끌기 위해 저가 팩키지를 광고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대부분의 업체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무허가로 영업을 하고, 무자격자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돈벌이를 위해 한국에서 홀홀단신 날라와 투자금도 없이 중간에 브로커처럼 기생하는 프리랜서 가이드, 프리랜서 다이빙 강사까지 포함 한다면 더욱 세부의 관광실태는 위태로운 지경이다. 허가 받은 샵과 자격이 없다보니 이들 업체를 값싼 가격만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야생이 살아있는 팔라완의 스쿠버다이빙 (렉,난파선 다이빙)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야생이 살아있는 팔라완의 스쿠버다이빙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입니다.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 스쿠버다이빙 여행의 중심이 되는 팔라완을 소개 하려한다. 지난 편 같은 술루해역의 보라카이가 휴양지로 이름은 높으나 스쿠버다이빙으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것과 반대로 팔라완은 필리핀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렉 다이빙의 성지, 그리고 투바타하로 유명한 곳이다. 애시당초 술루해역의 스쿠버 다이..
[스쿠버칼럼] 추악한 한국 먹거리 다이버들 이 포스팅의 참고된 자료는 방송화면 캡쳐 자료로서, 인터넷 서핑 중, 가져온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바다를 즐기는 레포츠이다. 바다를 즐긴다고 함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것인데, 한국에서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그릇된 방식의 즐김. 바로 먹거리 다이빙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먹거리 다이빙 흔히 머구리라고도 부르는 이 행위는 물 속에 '공기통'을 메고 들어가 즉,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수중에 있는 해산물들을 채집,채취,포획 하는 것을 일컷는건데. 엄연히 법으로 금지된 불법이다. 일단 아래 방송된 한국 먹거리 다이버들의 행동들을 보자. 이 방송 캡쳐 화면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 정말 같은 다이버로서, 아니 다이버라고 부르기도 싫다. 한국에 먹거리 다이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