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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쿠버칼럼] 돈도 벌고, 공짜로 스쿠버 강사까지! 워킹 스튜던트의 유혹 [스쿠버칼럼] 돈도 벌고, 공짜로 스쿠버 강사까지! 워킹 스튜던트의 유혹 이 포스팅 주제는 아주 민감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업계와 해외여행 업계의 아주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부고발에 가까운 이 글로 인해 많은 동료강사들과 업계 선후배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지만 부디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달콤한 유혹의 글들, 워킹 스튜던트 ]- 유명한 다이브 커뮤니티 다이브웹에 가면 볼 수 있는 글들, 워킹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의 목록을 자세히 보면 어떤 업체들이 워킹스튜던트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그 어떤 변명으로도 워킹 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이 변명 할 길이 없다. 태국, 필리핀 정보 사이트, 커뮤니티, 다이빙 커뮤니티 등을 보면 ..
[태국 여행정보] 태국 현지 통신사 이용하기! 태국 통신사별로 알아보자. [태국 여행정보] 태국 현지 통신사 이용하기! 태국 통신사별로 알아보자.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에는 한국에서 심카드라는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통신사에 속아서 로밍으로 비싼돈을 날려먹었지만, 이제 많은 이들이 해외에 나갈 때 로밍 보다는 현지 통신사 심카드를 구입해서 저렴하게 이용한다. 태국도 모바일 문화가 발달해있기 때문에 한국처럼 다양한 통신사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오늘 태국 통신사에 대해 알아보고, 각 통신사 차이와 요금 제도 등을 알아보자. 태국에는 크게 총 3개의 메인 통신사가 있다. 한국에 SK, KT, LGT가 있는 것처럼 각 태국 회사들 역시 한국 회사에 대입해 생각해보면 쉽게 개념정리가 된다. AIS , TRUE , DTAC 3회사가 있고 각각 SK, KT ,LGT로 생각하면 된..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이제 꼬 따오에 가기로 결정한 이상, 꼬 따오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당시에 내가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태국에서 만나봐야 될 사람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사람의 인연이란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 때문에 봐야 되는 사람 뿐 아니라, 친구나 일행 때문에 보게 된 사람들 까지 더 하니 만나야 될 사람들 천지. 그리고 만나기로 예정 된 마지막 사람들이 드디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만나봐야 될 사람들은 썬,써니 자매였다. 자매는 원래 미얀마 여행을 갈려고 한국에서 왔는데 친구녀석들이 마침 방콕에 있다보니 그들을 만나기 위해 무려 한국에서 미얀마 직항을 타고 미얀마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날라왔다. 이들 자매..
[태국 스쿠버다이빙]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따오 [태국 스쿠버다이빙]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따오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입니다. ☆★☆ 태국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편의에 의해서 태국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태국 동부 두번째, 태국 푸켓 쪽의 서부 세번째, 시밀란 군도 오른쪽 상단 아주 작은 섬이 꼬따오다. 개요도 끝냈으니 이제 한 곳씩 자세하게 살펴볼까 한다, 이번에는 첫째 태국 동부지역을 살펴볼까 한다. 태국 동부 쪽은 태국만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무수히 많은 휴양도시들과 섬들이 존재한다.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법한 파타야, 그리고 파타야 인근의 꼬창,꼬싸멧 등 크고 작은 섬 그리고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태국 왕실의 휴양도시 후아힌, 풀문 ..
[NEO UNIVERSE] #1 [태국/방콕]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스킨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하이에 연재하기로 한 스쿠버다이빙 입문에서 강사까지 1편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에 밝혔듯이 이 이야기는 평범한 배낭여행자가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되면서 어떻게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스킨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고 심지어 별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이야기가 조금은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