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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해외투어 ★ 4.28 ~ 5.5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따오(KOH TAO) | 다이버스하이 드디어 꼬 따오 날짜확정입니다. 2020.04.28 ~ 2020.05.05 일정은 플러스 마이너스 하루 정도씩은 괜찮습니다.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 따오. 진정한 다이버들의 성지. 다이버스하이에서 드디어 태국 꼬 따오(KOH TAO) 투어를 진행합니다. 꼬 따오는 방콕 남부에 위치 한 작은 섬으로 태국인들에게는 거북이 섬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태국어로 꼬(KOH)는 섬을 의미하고 따오(TAO)는 거북이라는 뜻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의 메카인 태국 답게, 배낭여행으로만 거의 방문 할 만한 곳으로 사실, 지금까지 일반 다이빙 회원분들과 함께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멋지고 흥미진진한 다이브 사이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 동안 투어를 진행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죠. 제가 다이버스하이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투어 요청..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이제 꼬 따오에 가기로 결정한 이상, 꼬 따오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당시에 내가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태국에서 만나봐야 될 사람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사람의 인연이란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 때문에 봐야 되는 사람 뿐 아니라, 친구나 일행 때문에 보게 된 사람들 까지 더 하니 만나야 될 사람들 천지. 그리고 만나기로 예정 된 마지막 사람들이 드디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만나봐야 될 사람들은 썬,써니 자매였다. 자매는 원래 미얀마 여행을 갈려고 한국에서 왔는데 친구녀석들이 마침 방콕에 있다보니 그들을 만나기 위해 무려 한국에서 미얀마 직항을 타고 미얀마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날라왔다. 이들 자매..
[태국 스쿠버다이빙]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따오 [태국 스쿠버다이빙] 다이버들의 섬, 태국 꼬따오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입니다. ☆★☆ 태국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편의에 의해서 태국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태국 동부 두번째, 태국 푸켓 쪽의 서부 세번째, 시밀란 군도 오른쪽 상단 아주 작은 섬이 꼬따오다. 개요도 끝냈으니 이제 한 곳씩 자세하게 살펴볼까 한다, 이번에는 첫째 태국 동부지역을 살펴볼까 한다. 태국 동부 쪽은 태국만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무수히 많은 휴양도시들과 섬들이 존재한다.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법한 파타야, 그리고 파타야 인근의 꼬창,꼬싸멧 등 크고 작은 섬 그리고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태국 왕실의 휴양도시 후아힌, 풀문 ..
[NEO UNIVERSE] #2 깊은 바다 안에 은하수에 홀리다. #2 깊은 바다 안에 은하수에 홀리다. 하루하루 빈둥 대는 방콕의 일상.그 동안 실컷 받고 싶었던 타이맛사지먹고 싶었던 태국음식낮술여행자와의 대화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여행에 대한 회의감이 남아있을 때쯤이었다. 함께 술을 먹던 멤버 중에 '김마' 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맨 처음 방콕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떼 지어 술 먹으로 다닐 때도 함께 했던 멤버인데, 이때 함께 했던 멤버들 중 이쁜 여자들이 많았던지라, 상대적으로 눈이 덜 갔던 것은 사실이나 돋보이는 아이였다. 이 아이가 돋보였던 이유 중 하나는 술마시며 여행 이야기, 사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할 때면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를 꼭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재밌는 것에 대해 얼마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NEO UNIVERSE] #1 [태국/방콕]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스킨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하이에 연재하기로 한 스쿠버다이빙 입문에서 강사까지 1편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에 밝혔듯이 이 이야기는 평범한 배낭여행자가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되면서 어떻게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스킨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고 심지어 별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이야기가 조금은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