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쿠버 칼럼 연재/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연재를 시작하며...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연재를 시작하며...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이 블로그의 한 공간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평범한 배낭여행자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고 그로인해 바뀐 삶. 그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에서는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던 한 여행자가 어떤 계기로 다이빙에 빠져드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드는 과정, 다이버로서의 갈등과 고뇌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더 깊숙히는 한 명의 남자가 한 명의 다이버가 어떤 꿈을 꾸는지, 그 꿈으로 향하기 위한 과정을 함께 호흡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식 카테고리 명칭은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이지만 나는 나의 이야기에 작은 제목을 달아볼까 한다. 

 " Neo Universe 새로운 우주 " 라고 하겠다.
 바다에서 느낀 나의 첫 느낌이 바로 그러했기 때문이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스토리는 한 사람의 일기장같은 글이다. 글에 나오는 생각,의견은 모두 한명 개인의 생각이니만큼 문명인 답게 어느 정도 비판의 생각을 가지고 보되, 한편 개인의 생각이니 표현과 생각의 자유로 너그러이 생각해준다면 더 읽기 편한 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일기라서 개인의 것이기도 하지만 인터넷 상에 펼쳐진 블로그라는 공간에 쓰여지는 글이기 때문에 언제든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기탄 없는 비판과 쓴소리를 들려준다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이야기는 최대한 편하게 쓰고자 한다. 
 내 친구에게, 나에게 하는 이야기 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 미리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더불어 별 것 없는 글이지만 재미나게 읽고 잠시나마 여러분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해주었다면 댓글 하나, 추천 버튼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그런 작은 재미라도 느낀다면 글 쓰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공감버튼은 빨간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그저 클릭만으로 추천이 된다. 부디 즐거운 시간과 의미있는 시간을 이 곳에서 잠시나마 찾을 수 있길 희망하며  그럼 시작한다. 이런 이야기 공간을 꾸며준 다이버스 하이를 다시 한번 응원 하며 많은 예비다이버와 다이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해 본다. GO!   Diver's High!